[직무인터뷰] Tech Director 김재기님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 퍼즐원스튜디오에서 Tech Director를 맡고있는 김재기라고 합니다.

 

 

2. 팀에서는 무슨 일을 하고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시나요?

저는 COO Staff에서 COO를 도와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사내 모든 게임의 퀼리티를 높이기 위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3. 팀 분위기는 어떤가요?

업무에 집중하는 분위기라서 업무시간에는 보통 조용히 업무만 하는 편입니다.

 

 

4. 하루 일과가 궁금합니다.

아침에는 daily scrum과 주요 타이틀에 대한 이슈를 체크하고 회의를 많이 참석하는 편입니다. 그 후 우선순위에 따라 계획했던 작업을 진행합니다. 중간에 문제가 생겼을 때 요청이 오는 경우가 있어서 가끔은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간을 쓰곤 합니다.

 

 

5. 게임개발에서 게임프로그래머의 역할 및 강점은 무엇인가요?

게임프로그래머의 역할은 게임을 버그 없이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게 만들고, 다른 파트가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기획과 아트가 프로그래머의 손을 거쳐서 완성되기 때문에 게임프로그래머가 꼼꼼하게 작업할 수록 게임의 퀼리티는 올라갑니다.

 

 

6. 업무를 하면서 가장 큰 보람을 느꼈을 때는 언제인가요?

게임이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어서 잘 동작하는 것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7. 업무적 고충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아무래도 Tech Director이다보니 게임 기술 품질 관리/향상이나 사내 프로그래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커리큘럼 등 여러가지로 신경 쓸 부분이 많아서 한 가지 업무에만 집중할 수 없는 부분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긴 하네요.

 

 

8. 직무에 필요한 핵심역량은 무엇이며, 이를 위해 어떤 것들을 하고 계시나요?

프로그래머는 논리적 사고가 필요합니다. 감을 잃지 않기 위해 계속 간단한 코딩 테스트르 문제를 풀곤 합니다. 또, 기술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것도 중요해서 주로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기술에 대해서 알기 위해 노력합니다.

 

 

9. 퍼즐원스튜디오는 어떻게 소속 게임프로그래머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나요?

멘토링을 통해서 새로 오신 분들이 회사에 잘 적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스터디 모임을 통해서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대해서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독서, 개인 프로젝트, 코딩테스트 등 다양한 모임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10. 퍼즐원스튜디오에서 일하고 싶은 프로그래머 분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

컴퓨터 공학적 지식과 논리적 사고력이 잘 갖춰져 계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퍼즐게임을 좋아하신다면 더 좋을 것 같구요.

 

 

11. 팀에 신규입사자가 들어온다면 어떤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은가요?

제가 생각한 것을 코드로 그대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최고일 것 같습니다!

 

 

12. 게임회사를 선택한 이유와 다양한 게임회사 중 퍼즐원스튜디오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게임을 좋아해서 게임회사를 지원하게 되었고 다양한 퍼즐게임을 만든다는 점이 좋아서 퍼즐원스튜디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13. 퍼즐원스튜디오에 입사할 수 있었던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그동안의 경험으로 면접과 코딩테스트에서 제 장점을 잘 어필한 것 같습니다.

 

 

14. 앞으로 퍼즐원스튜디오에서 이루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말씀해주세요.

지금은 기반을 다지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잘 준비해서 앞으로도 계속 퀼리티 높은 게임을 만들어서 출시하고 싶습니다.